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면라이더 시리즈 (문단 편집) === 기형적인 국내 팬덤 === 한국 라이더 팬덤은 [[가면라이더 디케이드]]가 나오기 전까진 매우 소규모였다. 아예 없는 건 아니었지만 디케이드가 나온 2009년 이후처럼 대세가 된 적은 한 번도 없는 마이너 성향의 물건이였기 때문에, 팬덤 측에서 싸움이 벌어질 일은 많지 않았다. 이는 국내에 [[울트라 시리즈]], [[슈퍼전대 시리즈]] 등은 1990년대부터 수입되면서 TV를 통해 방영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는데 비해서 가면라이더는 2005년 [[가면라이더 류우키]]가 국내에 방영되며 헤이세이 라이더가 들어오기 전까지는 한 번도 정식 수입되지 않았던 점에 크게 기인하고 그로 인해 소수의 특촬 매니아들에게나 어필하는 물건이었기 때문이다. 이와 같은 상황에서 [[가면라이더 스피리츠]]라는 작품이 나오고, 그간 생소했던 [[쇼와 라이더]]가 뭇 팬들에게 알려지게 됐다. 다만 스피리츠는 단일 작품으로 볼 땐 훌륭하지만 쇼와 라이더를 제대로 살린 물건이 아니었을뿐더러, 어느 정도 미화가 돼서 국내 팬덤 측에 쇼와 라이더에 대한 큰 오해를 안겨주고 말았다. [[헤이세이 라이더]]의 경우 2000년대 이후 방영된 탓으로 헤이세이의 팬들이 쇼와의 팬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아, 이런 기존 작들의 팬들의 반발과 신예 팬들의 대립이 발생한다. 서로 겹치지 않는 한국팬들을 한 카테고리로 묶어버린 결과 국내 라이더 팬덤은 물건너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특이한 형태로 발전해버렸고, 여기에 각 라이더 시리즈에 대한 오해가 섞이니 그 여파는 더욱 컸다.(대표적으로 RX 최강설) 특히 그 중에서 쿠우가가 가장 많은 '''돈지랄'''과 좋게 말하면 구멍없이 맞아 떨어지는 설정(나쁘게 말하면 총집편을 3화나 잡아먹을 정도의 설정 강박증)으로 어필하여 수많은 쿠우가 빠들과 안티들이 대립하고 있고 이것은 디케이드에 와서 더욱 심화되었다. 또 하나의 특징은 PD, 각본가에 대한 이야깃거리 및 논란이 유난히 심하다는 점이다. 특촬물의 특성상 다른 스태프들은 항상 비슷하기에 자연히 PD와 각본가에게 비중이 몰리는데, 특히 이야깃거리가 되는 사람들은 각본가 쪽에선 주로 [[이노우에 토시키]], [[요네무라 쇼지]], [[코바야시 야스코]], [[산죠 리쿠]], PD 측은 [[타카데라 시게노리]], [[시라쿠라 신이치로]], [[오오모리 타카히토]]가 있다. 이와 같이 국내 팬덤의 기형적인 형태 때문에 의미없는 대립을 하는 중이다. 팬덤에 대한 자세한 서술은 [[라이더빠]] 항목을 참조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